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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회복중’ 김효주, “평균 타수 1위 지키고 싶다”
홍성욱 기자 | 2020.07.09 16:18
김효주. (C)아이에스동서

[스포츠타임스=부산, 홍성욱 기자] “아직은 회복중이다.”

김효주의 표정은 밝았지만 목 부상은 완전치 않은 상태다. 

김효주는 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스톤게이트CC(파72/6,491야드)에서 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김효주는 “부산은 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왔던 곳이다. 좋아하는 곳에서 대회가 열리니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걱정도 있었다. 김효주는 지난 6월 28일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최종라운드 전반부를 마친 뒤 기권했다. 

대회기간 중 목 부위에 통증이 왔고, 진통제 투혼도 한계가 있었다. 전날까지 공동 5위에 있었고, 선두와 3타 차라 역전 우승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이후 12일이 지났다. 김효주는 쉬면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하지만 완전치 않은 건 분명하다. 

김효주는 “목에 담 증세는 회복이 덜 됐다. 그래도 지금은 혼자 일어나고 누울 수 있다. 특히 오늘 아침은 통증이 덜했다. 대회 기간 동안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며 완주 의지를 보였다. 

김효주는 2주 동안 대상포인트와 상금 1위를 내줬지만 가장 중요시하는 평균타수 1위는 지키고 있다. 이에 김효주는 “쉬는 동안 랭킹이 뒤집혔더라. 크게 타격은 없었다(웃음). 이번 주에도 평균 타수 1위는 지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처음 경험하는 코스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코스는 전장이 짧지만 그린이 어렵다.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겠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구상은 마친 표정이었다.  

각오를 다진 김효주는 10일 오전 8시 3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대상포인트 1위 이소영과 지난 주 우승을 거머쥔 김민선5가 동반 플레이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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