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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 김종덕,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 우승
홍성욱 기자 | 2020.07.07 20:13
김종덕. (C)K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종덕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1억 원, 우승상금 1,600만 원)’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6일과 7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6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3번홀(파5)과 4번홀(파3)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인 김종덕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한 후, 12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했고, 17번홀(파3)에서 또 한 번 버디를 기록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파로 막아내며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인 김종덕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 그룹인 석종율과 신용진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종덕은 “먼저 어려운 시기에도 K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을 위해 대회를 개최해주신 그랜드컨트리클럽의 임재풍 대표이사님과 KPGA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즌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덕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횟수를 28승(KPGA 코리안투어 9승, 일본투어 4승, KPGA 챔피언스투어 10승, 일본 시니어투어 4승, 대만 시니어투어 1승)으로 늘렸다.

우승 상금 1,600만 원을 추가한 김종덕은 2020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랭킹 2위(19,016,333원)으로 올라섰다. 현재 상금랭킹 1위는 ‘KPGA 챔피언스투어 1회대회’ 우승 및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통산 23,051,500원을 벌어들인 석종율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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