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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는 없다’ NC, KIA 선발 양현종 두들기며 9:2 완승
정현규 기자 | 2020.07.04 23:14
역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루친스키. (C)NC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NC가 KIA에 승리했다. 

NC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2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NC는 35승 16패로 선두를 이어갔다. 2위 키움과는 3경기 차를 유지했다. 반면 KIA는 27승 22패로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삼성과 게임차 없이 승률에서만 앞서는 상황이 됐다. 

승패는 중반에 갈렸다. NC는 1회말 2사 후 나성범과 양의지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이 득점을 결국 이날 경기 결승점이 됐다. 

1-0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가던 NC는 4회말 추가점을 냈다. 알테어와 박석민의 연속안타에 강진성은 좌중간 2타점 적시타로 화답했다. 3-0까지 앞선 NC는 김찬형의 희생번트 이후 지석훈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4-0까지 격차를 늘렸다. 

KIA가 5회초 터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자 NC는 5회말 선두 권희동의 좌중월 홈런에 이은 나성범의 백투백 홈런으로 6-1까지 달아났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알테어의 좌중간 2루타와 박석민의 좌익 선상 2루타가 더해지며 7-1을 전광판에 새겼다. KIA 선발 양현종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김찬형이 바뀐 투수 고영창을 상대로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부는 NC 쪽으로 기울었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승리투수가 됐고, KIA 선발 양현종은 4.1이닝 11피안타(2피홈런) 8실점으로 다시 고개를 숙였다. 

잠실에선 꼴찌 한화가 두산에 6-2로 승리했고, 사직에선 롯데가 SK를 10-4로 눌렀다. 대구에선 삼성이 LG에 7-6 승리를 거두며 5위로 점프했고, 수원에선 키움이 KT에 10-6 승리를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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