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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 신다인, 점프투어 5차전 위너
홍성욱 기자 | 2020.06.30 20:34
신다인.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신다인이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신다인은 30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6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0 볼빅 · 백제CC 점프투어 5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 단독 1위를 기록한 신다인은 최종라운드에서도 거침이 없었다. 전반에만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추가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고, 10번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신다인은 “지난해 프로 턴을 하고나서 성적이 좋지 않아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우승이라는 행운이 찾아와 기분이 좋다. 먼저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골프를 처음 접한 신다인은 당시 지도선생님의 추천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국가 상비군과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선수로서 높은 잠재력을 드러냈다.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장하나를 본받고 싶다고 밝힌 신다인은 향후 목표에 대한 질문에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까지 진출하는 것이 시즌 목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꿈이 있는데, 이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생각을 전했다.

신다인의 뒤를 이어 주애린과 홍정민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위를 기록했던 이수정B는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잃으며 공동 3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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