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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열 결승골' 강원, 전북에 1:0 승리...창단 후 전북과의 홈경기 첫 승
정현규 기자 | 2020.05.30 21:59
환호하는 고무열. (C)강원FC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강원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전북에 승리했다.

강원은 30일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전북과 홈경기에서 고무열의 결승골에 힘 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강원은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에 올랐다. 전북은 3승 1패(승점 9)로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혼전 상황에서 변곡점이 생겼다. 전반 15분 전북 홍정호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전북은 수적 열세로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강원은 전반 36분 김경중이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고무열이 헤딩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치열한 접전으로 이어졌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강원은 후반 들어 전북의 추격을 막아내는 입장이었다. 전북은 이승기 카드를 꺼냈고, 강원은 신세계를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17분 쿠니모토 대신 한교원을 투입하며 동점골 의지를 보였다.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다. 후반 23분 김진수의 슈팅에 이은 한교원의 슈팅이 나왔지만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후반 32분 판정 항의로 퇴장 당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전북은 무릴로의 헤딩슛으로 다시 한 번 골을 노렸지만 강원 수문장 이광연에 막혔다. 경기는 강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부산과 수원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광주와 울산도 1-1 무승무를 기록했다. K리그2에서는 전남과 안양이 1-1로, 경남과 대전은 2-2로 비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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