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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버디쇼’ 이소영, 선두 질주하며 우승 정조준
홍성욱 기자 | 2020.05.29 23:33
코로나극복 KLPGA 응원문구를 적어넣은 마스크를 쓴 이소영.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소영이 이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소영은 29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1야드)에서 펼쳐진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전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소영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와 2타 차 선두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친 이소영은 “출발이 좋았다. 보기 없이 마치려 했지만 중간에 퍼트 실수가 있었다. 실수를 할 때 기분이 다운됐지만 다시 버디를 하면서 기분도 좋아졌고,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4번홀(파3) 홀인원을 놓친 상황에 대해 이소영은 “보이지 않았다. 노린 건 아니지만 아쉽긴 하다. 운 좋게 그린들 타고 잘 내려온 것 같다. 나중에 다시 보니 들어가지 않은 게 신기했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소영은 “남은 이틀도 60대 타수를 쳐야 톱3에 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이소영의 뒤를 이어 유해란이 이틀 연속 5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에 자리했고, 장은수가 9언더파 135타로 3위를 기록했다. 

임희정, 오지현, 이기쁨이 공동 4위에, 최은우, 최민경, 이효린, 최예림, 김해림이 공동 7위에 올랐다. 박결, 안수빈, 인주연, 장하나, 최가람, 이정은6는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안선주, 조아연, 유현주, 박채윤, 안송이, 박현경, 홍란, 홍진주, 이승현은 컷탈락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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