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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버디쇼’ 임희정, KLPGA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점프
홍성욱 기자 | 2020.05.16 22:28
임희정이 3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임희정(한화큐셀)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임희정은 1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40야드)에 펼쳐진 메이저대회 42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 2천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로 치고나갔다. 2위와는 3타 차. 유리한 고지에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임희정은 “3라운드 핀위치가 생각보다는 쉬워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2년차 징크스에 대해 걱정했다. 지난 겨울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 이번 대회 첫 날 쳐보니 부족한 부분이 보였다. 2라운드부터 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내일도 배우는 입장으로 치겠다”라고 덧붙였다. 

임희정의 뒤를 이어 배선우와 박현경이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배선우는 첫 날 5언더파 공동 선두, 둘째 날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지만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티샷도 조금 흔들렸다. 

박현경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리며 챔피언조에 진입했다. 

루키 현세린은 11언더파 205타로 4위를 기록했고, 공미정이 5위, 오지현이 6위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겨냥하게 됐다. 

김지수, 조아연, 김리안, 박채윤, 송가은, 최혜진, 이소영, 허다빈 등 8명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7위에 포진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10위였던 유현주는 3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30위로 내려갔고, 이정은6는 공동 5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지한솔, 안선주, 하민송, 이보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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