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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개막 다시 미뤄져...긴급 실행위 연습경기 일정 2주 연기
홍성욱 기자 | 2020.03.31 19:36
잠실야구장.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20시즌 개막이 5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31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야구회관에서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관련 2020시즌 KBO리그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실행위원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학교 개학일이 조정되는 등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개막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4월 7일로 예정됐던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2주 뒤인 4월 2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순차적으로 정규시즌 개막은 빨라도 4월말 또는 5월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행위에서도 4월말과 5월초 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일단 KBO는 이후 상황 추이를 지켜본 뒤 4월 7일 다시 실행위원회를 열어 연습경기 일정 등 관련 내용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그 때까지도 지금 상황과 엇비슷한 분위기라면 리그 축소까지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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