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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 높아져…'캐나다ㆍ호주' 선수단 파견 않기로 결정
홍성욱 기자 | 2020.03.23 23:1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20 도쿄올림픽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정상적으로 열리기 힘들 전망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올림픽위원회가 성명을 통해 도쿄올림픽에 선수를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어 호주도 선수 건강과 안전 보장을 위해 도쿄 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 도쿄올림픽 불참 선언을 하는 나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3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도쿄올림픽 연기도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올림픽 연기나 취소 등의 결정권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있다. IOC는 적어도 4주 안에는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정상개최를 언급해온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 

이에 따라 도쿄올림픽은 이르면 올 가을로 연기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 역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2021년 개최도 거론되고 있고, 2022년 개최까지 검토되고 있다.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은 정상 개최가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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