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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신영철 감독 “넘어갈 수 있는 경기를 이겨 기쁘다”
홍성욱 기자 | 2020.02.27 22:27
신영철 감독.(C)KOVO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넘어갈 수 있는 경기를 노장들이 들어가 승리로 이끌었다. (노)재욱이는 노장이 아니지만(웃음).”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뒤 이렇게 말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신 감독은 “바로 끝낼 수 있는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하지만 재욱이가 몸이 좋지않은데 들어가 승리를 이끌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현대캐피탈은 오늘 이승원의 토스가 좋았다. 토스 스피드가 좋았고, 공격 능력이 좋아 우리가 말렸다. 이런 부분이 현대의 강점이다. 그 와중에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해준 점을 칭찬하고 싶다”라며 옅은 미소를 보였다. 

4세트 중반까지 코트를 지켰던 하승우에 대해 신영철 감독은 “승우가 오늘 계기로 뭔가를 느꼈을 것이다. 이기고 있을 때 속공과 큰공격 토스에서 미스가 나왔다. 그래서 분위기 넘어갔다. 어떤 토스를 해야하는지 느끼면 좀더 좋은 활약을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5세트 변화에 대해 신 감독은 “(한)성정이를 빼면서 (황)경민이를 넣었고, (윤)봉우와 (하)현용이를 투입했다. 선수들이 잘 해줬다”라며 다시 한 번 칭찬했다. 

우리카드는 3월 3일 OK저축은행과 경기를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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