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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디 37점’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3:2 진땀승
홍성욱 기자 | 2020.02.22 21:13
현대캐피탈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과 접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에 웃었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1-25, 23-25, 25-22, 16-1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승점 2점을 더한 현대캐피탈은 18승 12패 승점 53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3위. 4위 OK저축은행(14승 16패 승점 44점)과의 승점 격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반면 8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6승 24패 승점 23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기는 시종 일관 접전이었다. 세트를 주고 받는 상황 속에서 승부는 파이널 세트로 향했다. 13-13에서 현대캐피탈이 박주형의 블로킹 득점으로 먼저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한국전력은 김인혁의 강타로 승부를 듀스로 몰고 갔다. 마지막에 빛난 건 다우디였다. 두 차례 연속 강타로 2시간 16분간의 접전을 마무리 했다. 

다우디가 37점을 뿜어냈고, 전광인이 12점, 최민호가 11점, 신영석이 9점을 올렸다. 

한국전력은 가빈이 30점, 김인혁이 17점, 이승준이 13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장준호가 9점, 세터인 김명관도 8점을 올렸다. 패했지만 선수들은 집중력을 보이며 다음 경기 기대감을 갖게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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