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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안성기 홍보대사 “대회장에 자주 가려고 연습도 시작했다”
홍성욱 기자 | 2020.02.14 14:42
취임식에 참석한 안성기 홍보대사(맨 오른쪽). (C)KPGA

[스포츠타임스=코엑스, 홍성욱 기자] “KPGA 대회장에 자주 가려고 합니다. 최근 연습도 다시 시작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KPGA(한국골프협회) 18대 구자철 회장의 취임식이 열린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 반가운 얼굴이 함께 했다. 

스크린을 통해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던 영화배우 안성기였다. 그는 구자철 회장과 함께 홍보대사로 협회 중흥을 돕기로 했다. 

안성기 홍보대사는 “얼마 전 구자철 회장님의 연락이 왔다. 함께 KPGA를 좀더 멋있게 만드는데 동참하면 어떻겠느냐는 내용이었다. 평소 골프를 좋아했기에 기꺼이 함께 하겠다고 했다”라고 수락배경을 밝혔다. 

이어 안 홍보대사는 “우리나라는 LPGA, KLPGA 선수들의 활약이 정말 뛰어나다. 상대적으로 KPGA 인기가 거기에 비해 떨어졌던 점이 좀 서운한 마음도 있었다. 선수들 면면이 우수한데 분위기만 살리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힘을 합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기 홍보대사는 작고한 최인호 작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연예계 최고수라는 소리도 제법 들었다. 

안 홍보대사는 “이전에는 70대 스코어를 자주 기록했다. 요즘은 조금 힘들더라. 80대 초반과 중반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이브 비거리는 230~240야드 정도다. 올 시즌 KPGA 대회장에 자주 나가볼 생각이다. 요즘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라며 특유의 미소를 보였다. 

2020시즌 KPGA 대회에서는 멋진 승부와 함께 안성기 홍보대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것 같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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