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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구자철 회장 취임 “선수들의 건강한 꿈과 희망을 팬들에 알릴 것이다”
홍성욱 기자 | 2020.02.14 14:21
구자철 회장이 KPGA 기를 흔들고 있다. (C)KPFA

[스포츠타임스=코엑스, 홍성욱 기자] “선수들의 건강한 꿈과 희망을 팬들에게 알릴 것이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18대 회장으로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취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룸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구자철 신임 회장은 “골프는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라며 기본과 창의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척박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프로선수들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그들의 건강한 꿈과 희망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KPGA 회장직에 나섰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역설했다. 

사촌형인 LS그룹 구자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84년 LG 미국지사에서 근무할 당시 퍼블릭골프장에서 구자철 회장의 머리를 올려준 기억이 있다. 오늘 축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어떤 조직을 막론하고 기존의 틀을 깨야 발전할 수 있다. 부디 구 회장이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힘써주길 기대한다. 개인적으로도 적극 돕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해 11월 회장으로 당선된 구자철 회장은 이미 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3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신임 구자철 회장 체제에서의 시즌 일정은 오는 3월 발표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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