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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20시즌 연봉 재계약 완료...양현종 23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
홍성욱 기자 | 2020.01.22 13:53
양현종. (C)KI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타이거즈가 22일 2020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7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재계약 한 선수 가운데 연봉이 인상된 선수는 19명이며, 동결 11명, 삭감 17명 분포를 보였다. 투수 문경찬이 5,500만 원에서 1억 1,500만 원으로 109.1% 인상됐고, 박준표도 6,500만 원에서 69.2% 오른 1억 1,000만 원에 재계약 했다.

전상현은 3,300만 원에서 4,300만 원(130.3%) 오른 7,600만 원에, 고영창은 2,900만 원에서 100% 인상된 5,800만 원에 사인했다.

양현종(23억 원, 옵션 별도)과 박진태(6,000만 원), 변시원(5,000만 원)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박찬호는 4,200만원에서 150% 오른 1억 500만 원에 재계약 했고, 유민상은 4,300만 원에서 1,700만 원(39.5%) 오른 6,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이창진은 3,100만 원에서 8,500만 원으로 올라 구단 내 올 시즌 최고 인상률(174.2%)을 기록했다. 투수 문경찬과 박준표, 내야수 박찬호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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