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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FA 안치홍에 대한 보상 선수로 투수 김현수 지명
홍성욱 기자 | 2020.01.14 16:07
김현수. (C)롯데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타이거즈가 투수 김현수를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KIA는 14일 FA(프리 에이전트) 자격을 얻어 롯데와 계약한 내야수 안치홍에 대한 보상선수로 오른손 투수 김현수를 지명했다.

김현수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전체 28순위로 롯데 지명을 받았다.

2019시즌 김현수는 KBO리그 6경기에 등판해 1패와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3경기에 나서 47⅔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5.85를 기록한 바 있다.

KIA 관계자는 "김현수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성장세에 있는 투수"라며 "향후 마운드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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