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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신인 드래프트, 외국국적 동포 선수 2명 포함 25명 신청
홍성욱 기자 | 2020.01.09 11:47
9일 오전 진행된 트라이아웃 점프볼 장면.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여자프로농구 신인들을 뽑는 드래프트가 9일 열린다. 

WKBL은 9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나 글로벌캠퍼스에서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6개 구단 감독과 코치들이 보는 앞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드래프트에는 25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고교 졸업 예정자 14명, 대학 재학 및 졸업 예정자 8명이 지원했다. 이번 선발회부터 참가 접수가 가능해진 외국국적 동포 선수의 경우, 2명이 WKBL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애나(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는 이미 국내구단을 돌면서 기량점검을 마쳤고, 2002년생으로 최연소 참가자인 최서연(벨뷰고 졸업예정)의 기량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7월 태국에서 열린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한 허예은(상주여고), 엄서이(춘천여고), 정예림(숭의여고)과 2019 대학농구리그에서 득점상과 수비상을 수상한 강유림(광주대)도 주목 받고 있다.

선발 방식은 2018~2019 시즌 정규리그 성적의 역순으로 추첨에 필요한 구슬 개수가 정해지며, 6위 신한은행이 6개, 5위 KEB하나은행이 5개, 4위 BNK 썸(전 OK저축은행)이 4개, 3위 삼성생명 3개, 2위 우리은행 2개, 1위 KB스타즈가 1개의 추첨 구슬을 획득한다. 

다만 신한은행의 경우, 시즌 전 김수연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KB스타즈와의 합의에 따라 KB스타즈보다 지명 순번이 앞설 경우, KB스타즈와 1라운드 지명 순번을 맞교환하게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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