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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완승' 한국, 이란에 셧아웃 승리...강소휘 신들린 서브
홍성욱 기자 | 2020.01.08 20:00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C)FIV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이틀 연속 완승을 거뒀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9, 25-19) 완승을 거뒀다.

전날 경기에 이어 오늘도 가볍게 몸을 푸는 수준의 경기였다. 승패 보다 컨디션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날 경기에서 돋보인 건 강소휘였다. 서브로만 9점을 올리는 등 15득점을 기록했다. 서브 감각이 최고조에 있어 이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태국과의 경기에서도 큰 재미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재영은 12점을 올렸고, 표승주도 6점으로 기여했다. 김희진이 5점, 세터인 이다영이 5점으로 전날에 이어 득점 대열에 합류한 점이 눈에 들어왔다. 

라바리니 감독은 베스트 멤버를 선발로 기용한 뒤, 적절한 교체를 통해 경기 감각을 조율하고 선수들의 체력도 점검했다. 김연경이 1세트만 뛰었고, 14명 엔트리 전원이 경기에 출전했다. 

한국은 9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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