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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 김광현,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
정현규 기자 | 2019.12.18 08:12
미소 짓는 김광현. (C)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쳐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서 진출한다.

유수의 미국 언론들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를 내놨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김광현이 2년 총액 800만 달러에 사인했다"라고 보도했다. SK와이번스는 포스팅 비용으로 160만 달러를 받게 됐다.

1988년생인 김광현은 2007년 SK와이번스에 입단한 이후 2017년을 제외한 전 시즌에 나서 통산 136승 77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고, 올 시즌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한 바 있다.

김광현의 지난 2014년 포스팅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최고액 200만 달러에 낙찰됐지만 협상은 결렬됐었다. 이후 김광현은 SK가 메이저리그 진출길을 열어주면서 꿈에 그리던 빅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김광현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무척 기대되고 떨린다. 2020시즌이 나에게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발이 되는 것이 최고 시나리오다. 하지만 팀에서 필요한 선수가 되는 것이 첫 번째다. 팀에서 정해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그의 2020 시즌 활약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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