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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챔피언십] 女대표팀, 중국과 0:0 무승부...콜린 벨 감독 데뷔전
강종훈 기자 | 2019.12.10 23:25
사진=KFA 제공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한국이 중국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콜린 벨 감독은 데뷔전을 무승부로 끝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9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많이 뛰는 플레이는 인상적이었지만 아쉽게도 골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중국을 상대했다. 전방에 손화연(창녕WFC),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최유리(구미스포츠토토)를 세웠고 중원에 장창(서울시청), 이영주(인천현대제철), 박예은(경주한수원)을 포진시켰다. 포백 수비라인은 장슬기(마드리드CFF), 심서연(인천현대제철), 홍혜지(창녕WFC), 김혜리(인천현대제철)로 채웠다. 골문은 1년 여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윤영글(경주한수원)이 지켰다.

한국과 중국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펼쳤다. 중국은 전반 4분 수비수 리우샨샨이 한국 진영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다. 1분 뒤 한국은 프리킥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이후 한국은 강한 압박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골을 노렸지만 전반은 득점 없이 마무리 됐다. 

후반전도 치열했다. 중국이 교체 투입된 양리의 슈팅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골대를 맞대 튕긴 상황이었다. 이후 주도권은 중국이 잡고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후반 20분이 지나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최유리의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손화연의 슛은 골대 위로 아쉽게 벗어났다. 이어 나온 손화연의 슈팅도 골과 인연이 없었다.

흐름을 찾아온 한국은 강채림(인천현대제철)에 이어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을 교체 투입하며 그라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종료 직전에는 이소담(인천현대제철)까지 교체로 기용됐지만 경기는 0-0으로 마무리 됐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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