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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승’ 이다연, KLPGA 시즌 개막전 우승
홍성욱 기자 | 2019.12.09 09:39
이다연이 우승 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다연(메디힐)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연은 8일 베트남 호치민시티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막을 내린 202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올랐던 이다연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다연은 이번 우승으로 KLPGA 통산 5승에 성공했다. 지난 7월 중국 웨이하이포인트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오픈 이후 승수를 추가한 것. 

이다연은 “항상 시즌에 들어갈 때마다 목표는 첫 승이라고 생각한다. 이헐게 생각도하지 못했던 개막전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2019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체력적인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었다. 쉬면서 체력 회복을 하고 나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 아이언 샷이 가장 좋았다. 그래서 버디 찬스가 많았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2020시즌 목표를 상금왕과 대상이라고 밝힌 이다연은 “타이틀 욕심이 난다. 이번 우승을 통해 한 발 앞선 가운데 2020시즌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제 이다연을 비롯한 투어 선수들은 전지훈련에 도입한다. 이다연은 “2020 개막전이지만 2019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이기도 했다. 후회 없이 경기를 하고 싶었다. 9일 한국으로 가면 학업을 마무리하고 12월 말부터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전지훈련 전까지는 계속 체력을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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