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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확정’ 제주, 수원에 2:4 패배...창단 이후 첫 강등 수모
강종훈 기자 | 2019.11.24 22:44
최윤겸 감독이 윤일록을 위로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제주가 강등 수모를 당했다. 

제주는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수원과의 경기에서 2-4로 역전패했다. 

전반 8분 윤일록의 선제골 이후 수원 타가트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33분 안현범의 골로 다시 앞서며 희망을 써내려가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25분 수원 한석희에 동점골을 내줬고, 타가트와 헌석희에 추가실점하며 2-4로 패했다. 

결국 승점 획득에 실패한 제주는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중반 조성환 감독 자진 사임 이후 최윤겸 감독이 부임했지만 턴어라운드에는 실패했다. 

한편 인천은 상주에 2-0 승리를 거두며 환호했다. 관중들은 암투병중인 유상철 감독을 향해 쾌유를 비는 응원을 했다. 팀도 승리하며 유 감독은 미소를 보였다. 지난 5월 부임한 유상철 감독의 홈 첫 승리였다. 경남도 성남을 2-1로 제치며 잔류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제 K리그1은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놓고 있다. 울산은 12월 1일 포항과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한다. 전북은 강원에 승리한 뒤, 포항이 울산에 승리하면 역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인천과 경남은 오는 30일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비기기만 해도 잔류가 확정된다. 경남은 승리할 경우 잔류한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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