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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IBK 김우재 감독 "모두가 힘을 낸 결과다"
홍성욱 기자 | 2019.11.14 22:28
김우재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화성, 홍성욱 기자] IBK기업은행이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승점 2점을 손에 넣은 IBK기업은행은 2승 5패 승점 4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였지만 승리와 함께 가능성을 보였다.

경기를 마친 김우재 감독은 "선수들에게 말수를 줄였다. 연패 과정에서 감독인 나도 힘들었지만 선수들도 많이 힘들었다. 스태프들도 힘을 많이 썼다. 고참들부터 의지를 보였다. 선수들이 잘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플레이를 주문했다. 김주향도 (자신의 모습을)찾게 해주고 싶었다. 오늘 잘 견뎌줬다. 김수지와 김희진도 잘 해줬고, 백목화도 잘 해줬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백목화에 대해 김우재 감독은 "올라오는 과정에 있었다. 믿지 못해서가 아니었다. 포지션 변경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심적 부담도 있어 훈련에 열심히 임한 육서영을 먼저 기용하고 백목화로 뒤를 받쳤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표승주도 돌아올 것이고, 여러 선수들을 활용하겠다. 선발이 아니어도 선수들이 항상 준비하고 있다. 세터의 경우에도 이나연이 메인이지만 힘들어할 때는 김하경이 먼저 들어갈수도 있다. 서로 준비하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9일 현대건설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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