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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22점’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에 3:1 승리로 2위 점프
홍성욱 기자 | 2019.11.03 22:12
양효진.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에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7-25, 25-12, 25-1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현대건설은 3승 1패 승점 9점으로 흥국생명(2승 2패 승점 7점)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반면 3연패에 빠진 IBK기업은행은 1승 3패 승점 2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블로킹 11-4 우위와 더불어 서브 에이스 9-4 우위를 통해 승리를 가져왔다.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분위기를 주도했고, 3세트와 4세트는 손쉽게 따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22점(공격 점유율 26%, 공격 성공률 48%) 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마야가 18점, 정지윤이 12점을 올렸다. 특히 이다영 세터가 공격 4득점, 블로킹 4득점, 서브 2득점 등 10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IBK기업은행은 어나이가 22점, 김희진이 18점, 표승주가 9점, 김수지가 5점을 올렸지만 2세트 역전 이후 서브 범실로 세트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현대건설은 오는 6일 GS칼텍스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IBK기업은행은 7일 흥국생명과 경기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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