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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중원장악’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3:0 승리
홍성욱 기자 | 2019.10.31 22:41
양효진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에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31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4, 25-20, 25-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현대건설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승 1패 승점 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연패를 기록한 도로공사는 1승 3패 승점 3점으로 5위로 내려갔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15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마야도 14점을 거들었다. 고예림이 9점, 황민경이 8점, 정지윤이 5점을 올렸다. 세터 이다영도 5점을 기록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테일러가 16점, 박정아가 12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 지원이 미미했다. 

결국 현대건설은 리시브의 안정, 김연견 리베로를 중심으로 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루트의 공격을 풀어냈고, 승리를 손에 넣었다. 공격 득점 46-29 우위는 오늘 경기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한편 남자부에선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에 3-0 완승을 거두며 3승 2패 승점 9점으로 3위가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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