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PO1] ‘김하성 연장 11회 결승타’ 키움, SK에 3:0 승리
정현규 기자 | 2019.10.15 00:43
결승타를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김하성. (C)키움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서건창이 연장 11회초 결승타를 터뜨렸다. 키움이 SK에 승리하며 먼저 1승을 챙겼다.

키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S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키움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역대 29차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 오른 사례는 23차례로 확률로 따지면 79.3%에 이른다. 

경기는 팽팽했다. 0의 행진이 이어졌고,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균형이 깨진 건 11회초였다. 키움은 1사 후 서건창에 이어 김하성의 2루타로 귀중한 선취점에 성공했다. 키움은 이어진 이정후와 샌즈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3-0까지 내달렸다.

11회말. 오주원은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키움은 선발 브리검에 이어 6회 1사에 조상우가 투입됐고, 이영준, 안우진, 이승호, 한현희, 김상수, 양현, 오주원까지 불펜을 총동원해 승리를 지켜냈다.

SK는 선발 김광현이 5이닝 무실점으로 물러난 이후 김태훈, 서진용, 정영일, 하재훈, 박민호, 문승원, 박희수까지 마운드를 이어받았지만 연장 11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

2차전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