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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선수들, 우승 후보 KB 예상…우리은행ㆍ삼성생명 3강 꼽혀
홍성욱 기자 | 2019.10.10 12:23
KB스타즈 안덕수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우승후보는 KB스타즈다.’

WKBL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여자농구연맹은 전세 선수단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88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현장에서 발표했다. 

6개 구단 선수들이 본인의 소속팀을 제외한 우승팀을 예상한 결과 KB스타즈가 65표(73.9%)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어 우리은행이 11표(12.5%), 삼성생명이 10표(11.4%)로 뒤를 이었다. BNK썸이 2표(2.2%)를 받은 점도 눈에 들어왔다. 

3강을 꼽아달라는 문항에선 삼성생명이 75표(85.2%)로 가장 높았고, KB스타즈가 74표(84%), 우리은행이 72표(81%)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진안(BNK)dl 18표로 가장 높았고, 김연희(신한은행)이 13표로 뒤를 이었다. 

이번 시즌은 영남권에 기반을 둔 BNK가 창단한 점이 눈에 들어온다. 또 팀별 7라운드 35경기를 치르던 예년과 달리 6라운드 30경기로 리그 일정이 축소됐다. 오는 11월과 2020년 2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전이 펼쳐지는 사이 대표팀 선수들이 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 공정성 이슈를 보완하기 위해 비디오판독 요청 횟수도 전반 1회, 후반 2회로 늘어난다. 단, 4쿼터 종료 2분 이내에는 한 차례만 사용할 수 있다. 

WKBL은 신속하고 공정한 판정을 위해 비디오 판독관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에서 비디오 판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즌은 오는 19일 KEB하나은행과 BNK썸의 대결로 시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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