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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구단 목표는 우승과 봄 농구’ WKBL 미디어데이 열려
홍성욱 기자 | 2019.10.10 12:05
6개 구단 감독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덕수 KB감독,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정상일 신한은행 감독, 이훈재 하나은행 감독, 유영주 BNK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6개 구단의 목표는 우승 혹은 봄 농구였다. 

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감독들은 출사표를 던졌다.

디펜딩 챔피언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전년도 우승팀의 자부심으로 자신감 있게 리그에 임하겠다. 또한 우승을 하지 못하다 어렵게 한 초심의 마음, 끈끈한 조직력과 동료애로 리그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우리 팀이 우승한지 13년~14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을 한 번 해보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계속 우승하다 작년에 실패했다. 올 시즌은 최선을 다해 재탈환 시도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신생팀 BNK 유영주 감독은 “창단 첫 시즌이다. 패기로 밀어붙이면 봄농구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팀이 결코 만만히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하나은행 이훈재 감독은 “여자팀으로 옮길 때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했다. 선수들도 많이 준비했다. 봄농구에 도전하겠다. 꼭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은 “신한은행도 사실상 창단한 팀이나 마찬가지다. 사무국, 지원스태프, 코칭스태프가 많이 바뀌었다. 드라마틱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1차 목표는 플레이오프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은 영남권에 기반을 둔 BNK가 창단한 점이 눈에 들어온다. 또 팀별 7라운드 35경기를 치르던 예년과 달리 6라운드 30경기로 리그 일정이 축소됐다. 오는 11월과 2020년 2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전이 펼쳐지는 사이 대표팀 선수들이 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 공정성 이슈를 보완하기 위해 비디오판독 요청 횟수도 전반 1회, 후반 2회로 늘어난다. 단, 4쿼터 종료 2분 이내에는 한 차례만 사용할 수 있다. 

WKBL은 신속하고 공정한 판정을 위해 비디오 판독관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에서 비디오 판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즌은 오는 19일 KEB하나은행과 BNK썸의 대결로 시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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