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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김희진’ 한국, 세르비아에 3:1 승리…대회 4승 4패
정현규 기자 | 2019.09.24 18:15
김희진. (C)FIV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김희진이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이 세르비아에 승리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끈 한국(세계랭킹 9위) 여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도야마에서 열린 2019 FIVB(국제배구연맹) 여자배구월드컵 세르비아(세계랭킹 1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5-18, 15-25, 25-23)로 승리했다. 귀중한 승리로 한국은 대회 전적 4승 4패를 기록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라이트 김희진, 레프트 김연경과 이재영, 센터 김수지와 양효진, 세터 염혜선, 리베로 김해란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세르비아는 에이스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티아나 보스코비치도 빠졌다. 차포를 뗀 상황이었지만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한국은 1세트와 2세트를 먼저 따내며 경기 주도권을 움켜쥐었다. 김희진이 강서브에 이은 하이볼 공격으로 활약했고, 이재영도 서브와 공격 득점으로 전방위 활약했다. 전날 경기에 빠졌던 김연경은 중요한 고비마다 날아올랐다. 김해란은 ‘미친 디그’라는 별명 다운 활약을 보였다. 세터 염혜선의 토스 또한 좋았다. 

한국은 3세트를 내주며 잠깐 흔들렸지만 4세트 김연경의 맹활약 속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김희진이 21점 맹활약을 펼쳤고, 이재영이 14점, 김연경이 13점을 거들었다. 김수지도 9점을 올렸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사카로 이동해 케냐과 경기를 치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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