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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동점홈런’ 류현진, 콜로라도전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13승
정현규 기자 | 2019.09.23 09:03
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마운드에서는 호투로 시즌 13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됐다. 

1회초 류현진은 첫 타자 스토리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다음 타자 햄슨에 좌중월 홈런을 내줬다. 

이후 호투로 실점 없이 경기를 풀어낸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1 동점을 전광판에 새겼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1호 홈런. 

류현진이 동점 홈런을 터뜨리자 다저스 타선은 깨어났다. 벨린저가 만루 찬스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것. 순식간에 5-1로 앞선 다저스는 승기를 잡았다. 

류현진은 7회 힐리아드에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찍었고, 삼진 8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내주지 않았다. 평균자책점은 2.41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7-4 승리를 거두며 시즌 100승 고지를 밟았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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