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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두산, 선두 SK에 1게임차 근접…이용찬 승리투수
정현규 기자 | 2019.09.21 21:18
이용찬. (C)두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이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와의 거리를 1게임 차로 좁혔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두산은 83승 54패(승률 0.606)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3위 키움과 0.5게임차를 만들었고, 경기가 취소된 선두 SK에는 1게임 차로 다가섰다.

두산은 1-1 동점이던 2회말 무사 1,3루 기회에서 류지혁과 허경민의 연속 적시타로 3-1 리드를 잡았다.

5회말에도 두산은 좌익수 방면 2루타로 득점권에 진출한 김재환이 오재일의 좌중간 안타 때 유격수 실책이 나온 사이 홈을 밟았고, 허경민의 적시타 따 오재일이 홈을 밟으며 5-1까지 앞섰다. 

KIA는 8회초와 9회초 1점 씩을 뽑았지만 더 이상 추격은 없었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7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수원에선 삼성이 KT에 6-3 승리를 거뒀다. 사직과 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22일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두산은 잠실에서 LG와 경기를 치른다. SK는 한화와 대전에서 더블헤더가 예정된 상황. 태풍의 북상으로 경기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미지수인 가운데 치열한 선두 다툼은 프로야구 정규리그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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