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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3연승, SK는 5연패…선두 3팀 혼전
정현규 기자 | 2019.09.20 23:27
유희관. (C)두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두산이 3연승을 내달리는 사이, SK는 5연패에 빠졌다. 선두와 2위는 1.5게임차로 좁혀졌다. 

두산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두산은 3회말 최주환의 결승타를 포함해 선제 5득점에 성공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7.2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 승리로 유희관은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을 세웠다. KBO 리그에서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한 선수는 이강철(10년 연속), 정민철, 장원준(이상 8년 연속) 등 3명 뿐이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82승 54패(승률 0.603)을 기록했다. 선두 SK가 3위 키움에 패하며 선두와 2위는 1.5게임차로 간극이 줄었다. 

SK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1-5로 패했다. SK는 84승 1무 53패(승률 0.613)을 기록했다. 6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하고 시즌 최다 연패에 빠진 것. 

아직 SK는 자력 우승 기회를 움켜쥐고 있지만 우선 연패 탈출이 급선무가 됐다. 

두산은 21일 KIA에 이어 22일 LG와 잠실에서 만난다. SK는 21일과 22일 대전에서 한화와 경기를 갖는다. 키움은 그 사이 경기가 없다. 당장 주말 경기 결과가 매우 중요해졌다. SK, 두산, 키움 간의 마지막 순위 다툼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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