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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두산에 10:4 승리...경기 없던 키움은 2위로 올라서
정현규 기자 | 2019.09.15 23:38
역투하는 차우찬.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가 두산에 승리했다. 경기가 없던 키움은 2위로 올라섰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0-4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을 내달린 LG는 74승 1무 58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4위. 반면 연패에 빠진 두산은 79승 53패로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키움은 두산에 0.5게임차로 앞서며 2위가 됐다. 

LG는 4회말 페게로의 투런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두산이 5회초 1안타 2볼넷 상대 실책을 묶어 3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하자, LG는 5회말 이형종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김현수의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 LG는 이형종의 2타점 3루타, 김현수의 적시타, 페게로의 적시타가 더해지며 8-3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LG선발 차우찬은 7.2이닝 6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문학에선 SK가 KT에 6-8로 패했지만 2위였던 두산이 패하면서 매직넘버는 ‘7’로 줄었다.  

NC는 삼성에 6-1 승리로 5위 굳히기에 나섰고, 롯데는 한화에 7-1 승리를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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