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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류현진, 10일 만의 등판에서 건재함 과시...ERA 2.35
정현규 기자 | 2019.09.15 11:14
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돌아왔다.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로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 연속 흔들리며 시즌 초중반 극강의 페이스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 차례 등판을 거른 류현진은 10일 만에 등판해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는 동안 류현진은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고, 안타는 단 2개만 허용했다. 

지난 2013년 192이닝을 소화했던 류현진은 6시즌 만에 규정 이닝을 돌파하며 남은 시즌 기대감을 갖게 했다. 평균자책점도 2.45에서 2.35로 낮췄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경쟁자인 디그롬과 선발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불펜이 3실점하며 경기에선 메츠가 3-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최근 부진 문제 가운데 하나였던 체인지업 제구가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점에서 승리를 떠나 기분 좋은 등판이었다. 투구수는 90개였다. 

부진을 씻어낸 류현진의 남은 시즌과 포스트시즌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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