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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호투’ 두산, 삼성에 4:1 승리로 3연승...선두와는 3.5게임차 유지하며 압박
정현규 기자 | 2019.09.01 20:32
이용찬. (C)두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용찬이 호투했다. 두산이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두산은 3연승을 내달리며 77승 48패를 기록했다. 2위를 유지하면서 선두 SK와 3.5게임차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50승 1무 71패로 8위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3회초 선두 김도환과 이학주의 안타에 이은 구자욱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두산은 곧바로 역전했다. 3회말 선두 허경민이 2루 땅볼을 쳤지만 상대 실책이 나오며 출루했고, 정수빈의 안타로 주자는 1,3루가 됐다. 정수빈은 2루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무사 2,3루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었다.

이후 오재일과 페르난데스가 내야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박세혁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주자 2명을 홈으로 안내했다. 

두산은 5회말 박세혁의 적시타로 1점을 달아났고, 6회말에도 허경민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4-1을 만들었다. 두산 선발 투수 이용찬은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문학에선 선두 SK가 LG에 9-6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광주에선 KIA가 롯데를 4-2로 제쳤다. 창원에선 NC가 키움에 4-2로 승리했고, 대전에선 한화가 KT를 6-1로 눌렀다. 한편 무기한 참가활동 정지가 풀린 한화 이용규는 경기에 앞서 한용덕 감독을 찾아 사과한 뒤, 선수단과도 인사를 나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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