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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샷감’ 임희정, 3R 굳건한 선두...2위와 8타 차
홍성욱 기자 | 2019.08.24 17:27
임희정이 4번홀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정선, 홍성욱 기자] 임희정(한화큐셀)이 3라운드도 선두를 지켰다. 

임희정은 24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펼쳐진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선두 자리를 지켜낸 것.

전날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임희정은 3라운드도 신들릿 샷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권과의 격차는 4타에서 무려 8타로 늘었다. 

임희정은 “4라운드가 열리는 동안 매일 플레이가 잘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잘 마쳤기 때문에 오늘이나 내일은 쉽게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헌데 오늘 1번홀과 2번홀에서 버디가 나오면서 타수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잠을 푹자고 나온 것도 원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를 할 수 있는 홀에서는 세이브 전략으로 임했고, 후반부에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내내 가벼운 미소를 머금은 임희정은 “마지막 라운드도 이전 라운드처럼 임하겠다. 스코어를 지킬 수 있는 홀에서는 지키고, 후반에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임희정의 뒤를 이어 곽보미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를 기록했고, 박현경이 7언더파 209타로 3위를 마크했다. 박주영, 박채윤, 김지현2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에 자리하며 최종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박소연이 7위, 김수지, 박민지, 이정민, 이효린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현수는 16번홀(파3) 홀인원을 기록하며 벤츠 E300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임희정이 2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C)KLPGA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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