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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LG, KIA에 6:4 승리...김대현 호투로 승리 챙겨
정현규 기자 | 2019.08.21 23:36
역투하는 김대현.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가 KIA에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김대현은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LG는 63승 1무 51패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KIA는 49승 1무 65패로 7위를 유지했지만 이마저도 위태로워졌다. 

선취점은 KIA였다. 2회초 이창진이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LG는 2회말 김민성의 2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으로 맞섰다. 

KIA는 3회초 다시 힘을 냈다. 김주찬과 김선빈의 안타에 이은 터커의 희생플라이로 3-2 리드를 잡은 것. 2사 후 연속 볼넷으로 만루가 되자 LG 류중일 감독은 선발 류제국을 내리고 불펜을 가동했다. 김대현이 마운드에 오른 것. 

이 카드는 주효했다. 김대현이 3⅓이닝 동안 안타를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그 사이 LG는 4회말 전민수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6회말에도 LG는 구본혁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에 성공하며 2점 차를 만들었다. KIA가 7회초 박찬호의 도루를 발판으로 1점을 따라붙자, LG는 8회말 1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인했다.

문학에선 선두 SK가 최하위 롯데의 추격을 5-4로 뿌리쳤고, 수원에선 키움이 KT에 8-1로 승리했다. 창원과 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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