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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16점’ 한국, 홍콩에 3:0 승리...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홍성욱 기자 | 2019.08.19 23:05
이소영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C)아시아배구연맹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홍콩에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둘째 날 A조 홍콩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0, 25-14, 25-22)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라이트 김희진, 레프트 김연경과 이재영, 센터 양효진과 김수지, 세터 염혜선, 리베로 김해란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 시작과 함께 이재영의 강한 서브가 득점으로 연결되며 7-1로 앞선 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쥐었고, 일찌감치 김연경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결승 토너먼트에 대비했다. 

한국은 2세트 이주아, 박은진을 투입했고, 3세트 하혜진과 표승주를 투입하며 선수 기용폭을 넓혔다. 3세트에서 22-20까지 추격을 허용한 부분은 아쉬웠지만 세트를 내주지는 않았다.

2연승으로 조 1위가 된 한국은 8강이 겨루는 결선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2020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대륙별 예선전에 나설 8장의 출전권이 걸려 있었다. 각조 1위와 2위에 자격을 부여했다. 한국은 가뿐하게 티켓을 손에 넣으며 마지막 관문 만을 남겼다. 

20일에는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통해 최종 8팀이 가려진다. B조에서는 일본이 2승을 거두며 선두고, C조는 태국, D조는 중국이 앞선 기량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조 1위를 확정 지은 한국은 이틀 동안 컨디션을 조율하며 결선라운드에 대비한다. 

한국선수들. (C)아시아배구연맹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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