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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덕 스리런홈런’ 롯데, 한화에 11:5 승리
정현규 기자 | 2019.08.15 21:34
스리런 홈런의 주인공 나종덕. (C)롯데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나종덕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가 한화에 승리했다. 

롯데는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42승 2무 66패로 9위를 이어갔고, 한화는 41승 7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9위와 10위 사이에는 2.5게임 차 간극이 생겼다. 

선취점은 롯데였다. 2회말 민병헌의 투런 홈런으로 리드했고, 3회말 전준우의 적시타로 3-0까지 앞섰다. 

한화는 역전에 성공했다. 송광민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추격에 나섰고, 최재훈의 내야안타 때 추가점을 냈다. 이어 타석에 선 김민하는 2타점 중전 적시타로 4-3 역전을 만들어냈다. 

롯데는 4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 이대호가 동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4-4를 전광판에 새겼고, 고승민의 적시타에 이은 손아섭의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8-4를 만들었다. 

한화가 5회초 장진혁의 적시타로 5-8 추격에 나서자 롯데는 5회말 2사 1,2루에서 나종덕의 좌월 스리런 홈런이 폭발하며 11-5로 달아났다. 

두 팀은 6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4이닝 4실점으로 물러났지만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건국이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며 승리 투수가 됐다. 고효준, 진명호, 조무근은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도왔다. 

한화는 선발 장민재가 4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7실점으로 물러나며 패전투수가 됐다. 

광주에선 SK가 KIA에 7-6 승리를 거뒀고, 고척돔에선 키움이 NC에 4-3으로 승리했다. 잠실(LG-두산)과 수원(삼성-KT)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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