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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강한 비바람에 경기 취소...유해란 우승 확정
홍성욱 기자 | 2019.08.11 11:50
비바람이 몰아치는 오라CC. (C)KLPGA

[스포츠타임스=제주, 홍성욱 기자] 제주에서 펼쳐지고 있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삼다수마스터스 최종라운드가 강한 비와 바람으로 취소됐다.

지난 10일에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2라운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고, 일부 선수들은 플레이를 마치지 못했다. 

11일 오전 6시 50분 전날 플레이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플레이에 나서 7시 7분에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최종라운드를 준비하던 첫 조는 오전 8시 30분 코스에 들어간 직후 그린 상태가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결국 철수했다.

이후 대회운영본부는 첫 조 출발을 오전 11시로 연기했고, 다시 12시까지 상황을 기다리며 5차례 회의를 거듭한 끝에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기상상태가 호전되더라도 최종라운드를 펼치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대회 스폰서의 의지와 더불어 최상의 기량 대결을 원하는 경기위원회의 의중이 반영됐다.이번 대회는 2라운드 종결로 정상대회가 성립됐다"라고 말했다.

대회운영본부는 낮 12시 40분경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유해란이다.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 (C)KLPGA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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