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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 결승골’ 전북, 서울 원정에서 4:2 승리
강종훈 기자 | 2019.07.20 22:58
결승골 득점 후 기뻐하는 김승대.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전북이 서울 원정길에서 승리했다. 

전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하나원큐 K리그1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4승 6무 2패 승점 48점으로 선두를 내달렸다. 서울은 12승 6무 4패 승점 4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경기 초중반은 전북 홍정호의 골에 서울 박동진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루는 상황이었다. 전북이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진수의 슈팅을 홍정호가 방향을 바꿔 골로 마무리하자, 서울은 전반 종료 직전 박동진이 알리바예프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1-1 동점을 전광판에 새겼다. 

후반 14분 전북은 정혁의 크로스를 홍정호가 머리로 득점하며 다시 2-1 리드를 찾아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서울은 1분 뒤 박동진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서울은 여세를 몰아 후반 29분 박주영의 역전골이 나오는 듯 했지만 VAR(비디오판독) 끝에 노골이 선언되며 다시 2-2 동점 상황에서 플레이가 이어졌다. 

전북은 후반 31분 이적생 김승대의 골로 3-2로 앞섰다. 후반 38분에는 로페즈의 추가골까지 더해지며 4-2 승리를 완성시켰다. 

경기 종료 무렵 승패가 기울자 관중석에서 물병이 날아들기도 했다. 이날 경기 옥의 티로 남는 장면이기도 했다. 

인천은 포항 원정길에서 2-1 승리로 모처럼 승점 3점을 따내며 미소 지었고, 경남과 제주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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