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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양상문 감독ㆍ이윤원 단장 동반사임...후반기는 공필성 대행 체제
홍성욱 기자 | 2019.07.19 12:57
지난해 취임식 때의 양상문 감독. (C)롯데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양상문 감독이 롯데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19일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의 자진사퇴 요청을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 

양상문 감독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강한 원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기대에 많이 부족했고 책임을 통감한다. 이번 일로 선수단 분위기가 반전돼 강한 원팀으로의 도전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고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지난 2014년 11월부터 오랜 기간 단장직을 수행해온 이윤원 단장도 반복된 성적부진에 ‘프런트가 먼저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사임을 요청하며 팀을 떠나게 됐다.

롯데 구단은 공필성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해 후반기 정규리그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미래 대응에 적임자를 새 단장으로 인선할 계획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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