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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전에서 이겼다' 롯데, 두산에 2:1 승리...키움은 2위 점프
정현규 기자 | 2019.07.13 00:22
박진형이 승리를 지켜낸 뒤 환호하고 있다.(C)롯데자이언츠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롯데가 두산에 승리했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승리로 롯데는 시즌 33승(55패)을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롯데 승리는 선발 레일리의 호투에 기인했다. 레일리는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노디시전이었지만 레일리의 호투는 승리의 발판이 됐다. 바통을 이어받은 고효준이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선발 이용찬도 7이닝 3피안타 1실점(무자책) 호투를 펼쳤지만 팀이 패하며 호투는 빛이 바랬다. 

0-0이던 7회말 롯데는 1사 후 전준우의 안타와 손아섭의 투수 땅볼 때 상대 실책으로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대호의 자동 고의4구로 상황은 만루가 됐고, 오윤석의 희생플라이로 롯데가 선취점에 성공했다.

두산은 8회초 선두 오재일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김재호는 바뀐 투수 박시영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로 1-1 동점을 전광판에 새겼다.

8회말 롯데는 다시 달아났다. 신본기의 우전 안타, 민병헌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루 기회에서 강로한의 큼지방막 타구가 좌중간을 훨훨 날았다. 2-1로 다시 앞선 롯데는 귀중한 점수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의 기쁨을 나줬다. 

광주에선 KIA가 양현종의 호투와 이우성의 선제 스리런 홈런, 김선빈의 투런 홈런으로 한화에 5-0 승리를 거뒀고, 잠실에선 삼성이 김동엽의 맹타를 앞세워 LG에 6-3으로 승리했다. 문학에선 키움이 SK에 6-2로 승리했고, 창원에선 NC가 KT의 추격을 9-8로 따돌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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