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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붐 지속 조성 및 질적 향상'에 나선다
정현규 기자 | 2019.07.12 16:42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9-2020 시즌 사업계획을 통해 평균시청률 1.0%, 총 관중 수 60만 명 시대의 붐을 지속 조성하고, 연맹의 사업과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9-2020시즌에는 프로배구 발전을 위한 선순환 구조 강화, 연맹 사업 및 업무의 선진화,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라는 3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다음과 같은 과제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위해 전문위원회와 사무국 조직도 재정비 했다.

▲ 프로배구 발전 선순환 구조 강화

프로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가대표와 유소년 배구가 동반 성장해야 하는 만큼,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국가대표팀 지원사업(매년 6억 원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2020년 도쿄올림픽 남녀국가대표팀 동반진출이라는 국가적 염원을 이루기 위해 연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유소년 육성을 위해 현재 38개교의 배구교실을 42개로 늘리고, 13개 구단에서 운영 중인 유소년 배구 클럽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단과 중지를 모아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프로배구 출범 15년 동안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기획하여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 연맹 사업 및 업무의 선진화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 촉진을 위해 경기 운영 및 인력부문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선수 수급 및 구단 운영의 근간이 되는 샐러리 캡 제도를 보완하고, 자체 개발한 e스코어시트를 본격 적용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경기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비디오판독제도나 각종 규칙도 새롭게 재정비하여 새 시즌에 적용할 계획이다. 심판요원도 늘리고 교육, 처우 등도 개선함으로써 심판 선진화 작업을 지속해 나간다. 또한 대한민국배구협회와 같이 심판강습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심판을 수급해 나갈 계획이다.

▲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

원활한 사업운영과 새로운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입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각종 대회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경기장 내 각종 광고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연맹과 구단 간의 통합마케팅을 통해 구단의 수익 확보 기반을 강화하고, 마케팅 컨텐츠의 품질을 높여 팬들을 만족시키기로 했다.

통합마케팅은 현재 각 구단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연맹이 리드하고 지원하는 방식이며, 마케팅 담당자의 역량 강화사업을 포함, 통합 티켓사업, 통합 상품화 사업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전문위원회 및 사무국 조직 재정비

시즌 사업계획 이행 및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 시즌 새롭게 개편된 조직의 정착 및 안정화에 역점을 두어 재정비 했다. 김영일 심판실장을 경기운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심판실장을 겸임케 하여 원톱체제 구현과 심판실의 지속적인 안정화를 도모토록 했다. 경기운영실장에는 현 문용관 실장을 유임시키고, 경기 및 심판감독관을 보강하여 새 시즌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무국 조직은 관리자보다는 실무자 보강에 역점을 두었다. 정년 사직으로 공석이 된 사무1차장 업무를 김장희 사무2차장이 겸임케 하여 연쇄적으로 발생되는 관리자 증가를 최대한 억제토록 했다. 경기운영 조직의 강화를 위해 이헌우 차장을 경기운영팀장에 보임하고, 경기운영요원 1명도 채용하여 보강하기로 했다. 경영관리팀 김미혜 대리는 과장으로, 홍보팀 박철범 사원은 대리로 각각 승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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