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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용 도움 해트트릭’ 강원, 상주에 4:0 승리로 4위 점프
강종훈 기자 | 2019.07.09 23:05
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강원FC가 상주상무를 꺾고 홈 2연승에 성공했다.

강원은 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 20라운드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강원은 9승 4무 7패(승점31)로 4위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강원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특유의 빠른 패스 플레이와 좌우 전환을 통해 상주를 공략했고 이는 빠른 시간에 득점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전반 6분, 상대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고 정승용이 왼발로 올린 공이 김지현의 머리를 맞고 정확히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선제골이 터지자 강원은 더욱 거세게 상주를 몰아세웠다. 전반전 종료 직전인 전반 45분, 왼쪽에서 정승용이 쏘아 올린 크로스를 정조국이 발로 터치 했고 튕겨 나온 공을 발리슛으로 침착하게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성공했다. 전반전을 2-0으로 앞서는 순간이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상주는 윤빛가람을 투입했고 강원은 상주의 공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현식이 후반전에 살아나면서 좋은 패스가 나왔다. 여러 차례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낸 강원은 포항전 해트트릭의 주인공 조재완이 정승용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맞았고 재차 슈팅으로 득점을 이어갔다. 조재완의 득점으로 정승용의 도움 해트트릭 기록이 세워졌다.

이후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강원은 이현식의 추가 득점으로 4-0 완승을 마무리했다.

울산은 경남에 3-1 승리로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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