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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날았다’ 아시아나항공 오픈 위너
홍성욱 기자 | 2019.07.07 21:44
우승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보이는 이다연.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다연(메디힐)이 시즌 2승에 성공했다. 

이다연은 7일 중국 웨이하이포인트(파71/6,100야드)에서 막을 내린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아시아나항공(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 우승이었다. 

값진 우승으로 이다연은 지난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3주 만에 시즌 2승에 성공했다. 2017 팬텀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이다연은 지난해 E1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2승에 성공한 뒤, 이번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까지 통산 4승을 기록하게 됐다.

우승 직후 이다연은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휴식을 취하고 처음 나온 대회였다. 우승까지 차지해 매우 기쁘다. 지난 우승 이후 시즌 2승이 목표였는데 이렇게 빨리 찾아왔다. 경기 때마다 기도를 많이 한다.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 중요한 대회가 많다. 차분히 새 목표를 잡아가겠다. 대상이라는 타이틀에 욕심이 있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부상으로 받은 왕복 항공을 받은 이다연은 “스페인 전지훈련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 때 기억이 좋았다. 다른 유럽국가들도 가보고 싶었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다연의 뒤를 이어 조정민이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로 2위, 최혜진이 3언더파 210타로 3위를 기록했고, 조아연이 4위를 기록했다. 

홍란, 이소영, 박지영, 박채윤이 공동 5위에 자리했고, 김보아가 9위, 박신영과 김아림이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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