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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일본, 도미니카공화국에 2:3 패하며 보령시리즈 3패로 마감
홍성욱 기자 | 2019.06.20 16:04
일본 나베야 유리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FIVB

[스포츠타임스=보령, 홍성욱 기자] 일본이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하며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5주차 보령시리즈를 3패로 마무리했다. 

20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FIVB(국제배구연맹) VNL 5주차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일본(세계랭킹 6위)은 도미니카공화국(세계랭킹 10위)에 세트스코어 2-3(17-25, 23-25, 26-24, 28-26, 10-15)으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7승 8패를 기록하며 2019 VNL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8승 7패를 기록했다. 

일본은 결선라운드 진출을 노리며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지만 18일 폴란드에 1-3으로 패한 뒤, 19일 한국에 0-3 완패를 당했고, 20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2-3으로 패하며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전날 한국과의 경기에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라 선발에서 제외됐던 주전 세터 사토 미야를 선발로 내보낸 일본은 1세트와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 14-18로 리드 당하며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하지만 이후 뒷심을 발휘하며 3세트와 4세트까지 따내며 기사회생했다.

흐름을 가져온 마지막 세트. 일본은 끝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높이와 파워를 앞세운 도미니카공화국에 5세트를 빼앗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일본 대표팀 나카다 쿠미 감독은 “일본은 한국의 김연경 같은 에이스가 없다. 선수 전원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부분을 보완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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