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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쉽지 않은 1승’ 한국, 독일에 0:3 완패로 3주 통산 1승 8패
홍성욱 기자 | 2019.06.07 07:58
공격을 준비하는 김연경. (c)FIV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1승 추가는 쉽지 않았다. 한국 여자배구가 독일에 패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끈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9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 피나클 뱅크아레나에서 펼쳐진 2019 FIVB(국제배구연맹) 3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세계랭킹 15위)에 세트스코어 0-3(15-25, 22-25, 16-25)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3주 통산 1승 8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라이트 김희진(IBK기업은행), 레프트 김연경(엑자시바시), 표승주(IBK기업은행), 센터 이주아(흥국생명), 박은진(KGC인삼공사), 세터 이다영(현대건설), 리베로 오지영(KGC인삼공사)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를 15-25로 내준 한국은 2세트 들어 박은진의 서브 에이스로 초반 3-3 동점을 이뤘다. 라바리니 감독의 챌린지 성공으로 7-8로 스코어를 좁힌 한국은 이주아의 연속 득점으로 12-12 동점을 이루며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흐름을 움켜쥐지 못하며 22-25로 세트를 다시 내줬다. 

마지막이 된 3세트. 한국은 초반부터 6-10으로 끌려갔다. 이 점수는 결국 극복되지 못했다. 김희진의 공격이 차단당하며 12-17로 리드 당한 한국은 이후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 못하며 완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블로킹 1-11로 절대열세를 보였고, 서브 득점로 4-6 열세였다. 김연경이 10점, 이주아가 9점을 올렸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있었다. 

한국은 이탈리아 페루자로 이동해 4주차 경기에 나선다. 8월 올림픽 예선 상대 러시아와 미리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토스에 나선 이다영. (c)FIVB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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