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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승부는 원점으로' '이궈달라 결정적 3점슛' 골든스테이트, 토론토에 109:104 승리
홍성욱 기자 | 2019.06.03 13:2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원정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코사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2019 NBA 파이널 2차전에서 홈코트의 토론토에 109-10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며 홈으로 돌아가게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5.9초를 남기고 106-104로 2점을 앞섰다. 토론토는 수비 집중력을 보이며 마지막 역전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이궈달라가 있었다. 이날 경기 활약이 미미했던 이궈달라는 결정적인 순간, 왼쪽 45도 지점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파이널 MVP 출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결국 경기는 골든스테이트의 109-104 승리로 막을 내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초반 부진했지만2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클레이 톰슨(25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맹활약했다. 하지만 톰슨은 4쿼터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팀이 승리했지만 남은 시리즈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이 밖에도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17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어시스트 1개가 미치지 못했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인사이드에서 활약한 드마커스 커즌스도 11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가 34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마크 가솔(6득점 6리바운드)과 파스칼 시아캄(12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1쿼터와 2쿼터에서 주도권을 쥐고 간 토론토는 3쿼터 시작과 함께 골든스테이트에 연속 실점하며 끌려갔고, 결국 경기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오는 6일 골든스테이트의 홈인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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