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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FA공시 결정…KBL재정위 LG주장 ‘증거 불충분’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홍성욱 기자 | 2019.05.16 17:09
김종규. (C)KBL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종규가 LG를 떠나 타구단으로 이적이 가능하게 됐다.

KBL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LG구단이 김종규와 타구단 간의 사전 접촉 진상 조사를 요청한 부분에 대해 인정할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사전 접촉에 대해 불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종규는 LG와의 협상 결렬에 따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될 예정이다.

LG구단은 보수 총액 12억 원(연봉 9억 6천만 원, 인센티브 2억 4천만 원)과 계약 기간 5년을 제시했다. 따라서 김종규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영입의향서 제출을 통해 경쟁하게 됐다.

LG구단은 재정위에 현주엽 감독과 김종규 간의 통화 녹취록을 제출했지만 KBL재정위는 이에 대해 결과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김종규는 재정위에서 소명한 이후 취재진을 만나 "사전 접촉이 없었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사태가 일단락 되면서 김종규는 타구단 이적이 가능해졌다. 반면 LG 구단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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