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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 참석’ 김종규 “사전 접촉 없었다”
홍성욱 기자 | 2019.05.16 16:03
김종규가 재정위 출석 후 취재진을 만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C)KBL센터, 홍성욱 기자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사전 접촉 없었다.”

김종규의 입장은 단호했다.

김종규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재정위원회에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전한 뒤, 취재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종규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다. (재정위에서)전체적으로 제가 소명할 부분에 대해 말씀 드렸고, 현재는 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규는 이후 말을 아꼈다. 현주엽 감독과의 통화가 녹음된 상황, LG구단이 보수 총액 12억 원을 제시한 시점과 상황에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없다. 재정위 결과가 나온 뒤, 혼자 안고 갈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공개할 것인지를 선택하겠다”라고 말했다.

잘못한 부분이 없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다는 김종규는 “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얼굴을 맞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아서 출석했다”라고 강조했다.

FA 자격을 얻어 타구단으로 이적하는 현행 제도의 모순에 대한 질문에 김종규는 “제도 자체에 있어 선수로서는 따라야 한다. 제가 말씀 드리거나 결정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종일관 당황스런 표정을 한 김종규는 “사전 접촉이 없었다. 제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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